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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플레어 클라우드마이닝(대행채굴) A부터 Z까지 - HashFlare CloudMining


[A]

우선 해시플레어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hashflare.io/



[B]

사이트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해당 사항을 기입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C]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각 란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해시율(채굴력)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Buy Hashrate 를 클릭하여 SHA-256을 누르고 카트 모양으로 된 그림을 누르면 된다.




[D]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다.

1번의 카트모양을 클릭하면, 구입할 채굴력을 설정할 수 있다. 채굴력에 따라 하루에 들어오는 비트코인의 양이 다르다. 해당 설명에서는 1,500불 어치(약 163만원)의 채굴력을 구매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E]

내가 구입하는 채굴력 대비 채산성이 얼마나 나오는지 한번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채산성을 계산해주는 사이트인 [왓투마인] 이라는 곳에서 채산성을 계산해본다. SHA-256 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이고 10TH/s = 10,240GH/s 이다. Power를 0으로 한 다음 푸른색의 [Calculat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채산성 계산이 된다.




[F]

2017년 12월 15일 오후1시 기준으로 10TH/s 채굴력으로 대행채굴시 하루에 약 28.06불(약 30,473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럼 이것을 163만원에서 나누면 난이도 상승을 감안하여 약 60일 안에는 원금회수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현재 1비트코인당 약 2,000만원의 시세가 유지되었을 때의 결론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원금회수가 훨씬 빠르게 될 수 있고 가격이 떨어질 경우 원금회수가 늦어질 수 있다.


해당 해시플레어는 1년 채굴 계약이므로 대략 163만원어치의 채굴력을 구매하게되면 1년동안 1천만원 어치의 비트코인(1비트코인당 2,000만원 기준)을 채굴하게 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난이도 상승을 감안하면 수익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


해시플레어는 163만원 투자를 하여 1천만원어치의 비트코인을 얻는 사실상 1년 투자수익률이 613%인 거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것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17년 12월 15일 오후1시 1비트코인의 가격이 2,000만원일 때를 기준이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다면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분들이 '이게 대체 말이 되는 것이냐? 사기아니냐?' 하시겠지만, 불과 반년 혹은 1년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백만원 내외했던 때라 당시엔 이러한 대행채굴을 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보던 시절이 있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1비트코인의 가격이 50만원하던 2년 전에는 대행채굴을 하는 사람은 호구취급을 받기도 했다. 헌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대행채굴조차도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굳이 건강과 정신을 버려가며 확률낮은 트레이딩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즉 이젠 정보가 곧 돈이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G]

채산성 계산은 해도되고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대강 언제쯤 원금회수를 할 수 있을지에대한 가늠이 되므로 가능하면 계산해보고 [D]그림의 Proceed(구매실행) 버튼을 누르길 바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넘어가게된다. 여기서 리딤코드(Redeem code)를 누른다. 이것은 할인코드 쿠폰을 입력하는 곳이다.


리딤코드 할인쿠폰(5%할인) : HF17PROF5





[H]

리딤코드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5% 추가할인이 된다. 적용이 만약 안된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수많은 리딤코드 확보가 가능하다. 참고로 헤시플레어에서는 가끔씩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기간동안 10%할인까지 해주는 리딤코드가 배포되기도 한다. 아래의 그림에서는 5% 할인을 통해 75불이 할인되어 최종 결제금액이 1,425불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

그리고 Select payment method 를 클릭한다. 이것은 지불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지불방식을 통해 채굴력을 구매할 수 있다. 1,425불 어치의 금액을 비트코인(0.08094비트)으로 환산하여 지불할 수 있다.


기존에 채굴하여 쌓인 보유 비트코인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도 지불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지불할 수도 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의 1회 최대 한도는 3,000불이며 결제수수료 및 14일 뒤에나 채굴상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한 불편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비트코인 송금을 통한 지불을 추천한다. 비트코인으로 결제시 바로 다음날 계정에 비트코인 채굴량이 입금된 것을 확인가능하기 때문이다.





[J]

비트코인 송금을 통해 지불하는 것을 선택하면 입금할 주소가 나타나게되고 기존의 거래소(빗썸, 코인원, 업비트 등)등을 통해 출금 신청을 하여 입금을 하면 된다.

최종 결제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 직접 구매한 해시파워가 나타나게되며 즉시 채굴이 진행된다. 즉 이제는 채굴이 되기만을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채굴된 비트코인은 매일 하루 1회씩 해시플레어 계정에 자동으로 입금이 된다. 출금은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K]

마지막으로 채굴한 비트코인을 송금할 주소를 설정할 수 있다. Settings 란을 클릭하면 해시플레어에서 채굴한 비트코인을 입금할 비트코인 지갑주소를 설정할 수 있다.





[L]

마지막으로 인출 및 재투자에 대한 부분이다. 재투자(Reinvest)는 앞서 설명하였듯이 해시플레어에서 채굴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력에 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인출(Withdraw)은 [K]그림에서 설정한 비트코인 입금주소로 채굴된 비트코인을 송금하는 것이다. 빗썸,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에 즉시 입금이 가능하다. 참고로 최소 송금단위는 0.01비트이다. 송금수수료는 0.0007비트이다. 즉 출금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0.0107비트가 필요한 것이다.




[M]

이상으로 '해시플레어 클라우드마이닝(대행채굴) A부터 Z까지 - HashFlare CloudMining' 설명을 마치고자 한다. 이 해시플레어는 에스토니아 라는 글로벌 IT강국 산하의 회사이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지난 4년간 무탈히 운영되어온 대행채굴 업계 2위의 회사이다.

현재 대행채굴 업계 1위인 제네시스마이닝 만큼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운영으로 상당한 신뢰도를 확보하였으나, 최근까지 약관에선 '평생채굴권계약'이었던 사항이 '1년 채굴권계약'으로 바뀜으로 인해 상당한 논란 거리가 된 적이 있다.


즉 대행채굴은 이러한 형태로 약관이 변경될 가능성과 '먹튀'가능성을 사전 염두에 두고 말도 안되는 수익률을 노리는 것이다. 이에대한 사항을 각자가 충분히 숙지하고 판단하여 책임질 수 있는 투자가 되길 바란다.


https://hashflare.io/